성읍민속마을
Photo Gallery
성읍민속마을은 서귀포시 표선면에 있는 중산간 마을이다. 유형·무형의 여러 문화재와 옛 생활 자취를 잘 간직하고 있어 1984년 6월 12일 대한민국 중요민속자료 제188호로 지정되었다. 마을 뒤쪽으로는 영주산이 있고, 마을 안에는 목초지와 억새밭이 넓게 펼쳐져 있다.
마을을 둘러싼 성곽을 비롯해 동헌, 관아와 향교 등이 보이고 안채와 바깥채 두 채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제주의 가옥들이 돌담을 두르고 초가를 얹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남아 있다. 천연기념물 제161호로 지정된 느티나무와 팽나무가 500년에 걸쳐 내려오는 마을의 역사와 전통을 보여주고 있으며, 제주의 전통 농기구인 연자마와 제주의 상징인 돌하르방들이 성문 앞을 지키고 있다.
마을을 둘러싼 성곽을 비롯해 동헌, 관아와 향교 등이 보이고 안채와 바깥채 두 채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제주의 가옥들이 돌담을 두르고 초가를 얹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남아 있다. 천연기념물 제161호로 지정된 느티나무와 팽나무가 500년에 걸쳐 내려오는 마을의 역사와 전통을 보여주고 있으며, 제주의 전통 농기구인 연자마와 제주의 상징인 돌하르방들이 성문 앞을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