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머리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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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머리 해안은 산방산이 바다로 뻗어있는 곳에 있으며 마치 용의 머리가 수중에 들어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 지역은 수백만 년에 걸쳐 형성된 사암(Sa-am) 더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해변으로 내려가는 길을 따라가면, 1653년 이 곳으로 표류한 하멜을 기념하여 하멜 표류기념관 (Hamel Castaway Memorial)이 있습으며 부드럽고 검은 모래 사장이 해변 바로 오른쪽에 있습니다. 해삼을 파는 제주도의 해녀들과 만날 수 있고 해변을 따라 펼쳐지는 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